이홍기-박민우-이하늬, '모던파머' 삼각관계의 훈훈 동료애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11.08 10: 05

‘모던파머’ 이홍기가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홍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료 배우 박민우, 이하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홍기와 박민우, 이하늬는 V자를 그리며 개성 있는 표정으로 현장의 모습을 전하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 강윤희(이하늬 분)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는 강혁(박민우 분), 그리고 동생이지만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민기(이홍기 분)의 모습에 마음이 흔들리는 강윤희의 감정이 서서히 드러나며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예고 됐는데, 이 같이 극중에서 긴장감을 높여가는 것과 달리 세 사람은 라 밖에서는 살뜰히 서로를 챙기는 훈훈한 동료애를 보이고 있는 것.
이홍기는 밤낮없이 계속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과 재치 있는 말로 ‘모던파머’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동료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홍기 주연의 드라마 ‘모던파머’ 7회는 8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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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인스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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