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심은경과 타이니지 도희의 깜찍한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심은경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토요일 아침부터 ‘칸타빌레’ 촬영 중. 귀여운 미니민희 도희찡이랑. 서로 얼굴 작게 나오겠다며 얼큰이샷 찍었다. 매일같이 밤새고 지치기도 하지만 언제나 웃음 잃지 않고 활력불어 넣어주는 도희야 고마워. 덕분에 힘이 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은경은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고, 도희는 뒤에서 얼굴을 쭉 뺀 채 손으로 심은경의 머리를 잡는 듯한 시늉을 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앞에서 깜찍한 표정을 짓는 도희와, 그런 도희의 뒤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 심은경의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 다 너무 귀엽다”, “‘내일도 칸타빌레’ 파이팅”,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은경과 도희는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각각 설내일과 최민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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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