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고수-박중훈과의 만남에 ‘미소가 절로’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08 16: 09

[OSEN=조민희 인턴기자] 가수 바다가 배우 고수와 박중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시아나단편영화제’ 고수, 박중훈”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바다와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사하는 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환한 미소를 짓고있는 박중훈과 바다의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고수느님이다”, “언니 인맥 짱이다”, “부러워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바다는 오는 21일 윤민수, 김태우, 바비킴과 함께 故김현식 24주기 추모콘서트 ‘발자취’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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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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