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책 문성현,'내가 너무 성급했나?'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11.08 16: 44

8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4차전,9회초 무사 1,2루 삼성 채태인의 내야땅볼을 넥센 문성현 투수가 실책으로 놓치고 있다.
넥센은 3일 휴식을 취한 에이스 앤디 밴헤켄을 앞세워 역습을 준비한다. 이에 맞서는 삼성 라이온즈는 충분한 휴식을 한 J.D. 마틴이 굳히기를 위해 나선다.
3선발 체제로 포스트시즌을 치르기 있는 넥센으로선 에이스 밴헤켄의 호투가 절실하다. 반면 2승 1패로 앞서있는 삼성은 마틴이 팀 승리를 이끈다면 시리즈 분위기를 확실히 가져올 수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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