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의 딸 지율에게 위기가 다가왔다.
지율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의사에게 1개월에 0.6kg이나 상승해 경고를 받았다.
의사는 김태우와 그의 아내에게 "지율이는 뺄 수는 없고 유지해야 한다"며 1년 동안 살이 쪄선 안된다고 조언했다.

이에 김태우의 아내는 "조금 충격적이었다"고 말했고, 김태우는 "다이어트를 해야겠구나. 좀 덜 먹여야겠다. 나중에 원망 들을까봐 '왜 날 이렇게 키웠어'라고"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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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