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틴탑 천지, 칼군무돌도 폴 댄스는 어려워 '굴욕'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1.08 18: 42

그룹 틴탑 천지가 폴 댄스에 도전했지만 굴욕을 당했다.
천지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폴 댄스 챔피언들을 따라해보기 위해 폴을 잡았다.
그러나 이는 쉽지 않았다. 평소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발산하던 칼군무돌인 그는 폴을 잡자마자 바닥으로 주르륵 추락해버렸다.

이를 본 강호동은 "가수가 이렇게 몸개그를 하면 우린 어떻게 하냐"며 그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한국 폴 댄스 챔피언 정경민과 일본 폴 댄스 챔피언 에리카 수가누마와 이색대회 우승자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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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대회 스타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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