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소유, 임꺽정대회 우승자 근육 만지고 비명 "꺅!"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1.08 18: 56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임꺽정 선발대회 우승자 박민우의 근육에 비명을 질렀다.
소유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박민우 씨의 허벅지 근육을 만져보라는 권유를 받고 멈칙하며 무대로 나왔다.
소유는 "이상할 것 같다"며 망설였다. 이에 박민우는 직접 소유의 손을 끌고 허벅지 근육을 만져보게 했다.

소유는 박민우의 근육을 만지자마자 "꺅!"이라고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어 등장한 홍현희가 자신도 근육을 만져보려 했으나 이를 거절당하자 "더럽게 치사하다"고 독설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한국 폴 댄스 챔피언 정경민과 일본 폴 댄스 챔피언 에리카 수가누마와 이색대회 우승자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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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대회 스타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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