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변요한, 강소라 위로 "쫄지말고 당당해라"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1.08 21: 31

변요한이 상사에게 부당하게 깨진 강소라를 위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 원작 윤태호) 8회에서 안영이(강소라 분)는 자원팀에서 묵혀뒀던 아이템을 통과시켰지만, 팀내 따돌림을 벗어나지 못했다.
오히려 자신에게 아이템을 포기하길 종용하는 상사에게 크게 혼이 나 낙담하고 있는 안영이에게 다가온 것은 한석율(변요한 분)이었다.

한석율은 "잘못한 게 없으니 당당하라. 인턴 때 2년 묵은 아이템을 해낼 때 당신이 얼마나 전사같은지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며 "쫄지말고, 안영이답게 당당해라"라고 안영이를 토닥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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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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