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김수로 “45세 헐리우드 진출 공약, 미친 것”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11.08 21: 58

배우 김수로가 자신이 예전에 밝혔던 공약들에 대해 “쓸데 없는 것을 많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로는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인터뷰를 통해 “쓸데 없는 공약을 많이 했다”며, ‘45세 헐리우드에 진출하겠다’는 자신의 공약에 대해 “미친거죠”라고 말해 리포터를 웃게 했다.
이어, ‘2014년 유학을 가겠다’는 공약에 대해서도 “돌X이다”라고 잘라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김수로는 요즘 좋은 아이돌에 대해서는 걸스데이를 꼽으며, “최고다. 일단 혜리가 있으니까. 워낙 지금 초 절정인기인 것 같다”며 혜리가 최근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것을 언급했다.
sara326@osen.co.kr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