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B 강남이 여대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남주혁을 보고는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강남은 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스케이트보드부에 들어가 인하대학교 캠퍼스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탔다.
윤도현이 주장을 맡고, 남주혁-강남이 속한 스케이트보드부는 캠퍼스에서 여대생들의 관심을 받으며 신나게 스케이트보드를 탔다. 동아리 수업 시간이 끝나고 돌아가야할 무렵, 대학생들은 출연진을 붙잡으며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윤도현은 남학생들에게, 남주혁은 여학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 모습을 지켜본 강남은 "강남아 파이팅"이라고 스스로를 격려했고, 남주혁의 인기를 부러운 듯 지켜봤다.
한편 이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박명수와 에네스 등 출연자들이 함께 한 인천 인하사대부고 편이 마무리됐고, 이종혁-장기하-한상진이 새롭게 합류한 일산 대진고 편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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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