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김신영, 고기 말고 돼지껍데기? 멤버들 ‘짜증’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1.09 00: 19

김신영이 돼지껍데기 요리로 멤버들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새로운 미션인 최저가로 살기 체험을 시작하는 김숙, 김신영, 신보라, 김영희, 김지민, 오렌지캬라멜 리지, 배우 한채아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신영은 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으로, 돼지껍데기를 선택했다. 김신영이 고기를 사온다고 해 저녁을 먹지 않고 기다렸던 멤버들은 “그거랑 밥을 어떻게 먹어”라고 짜증냈다.

또 김신영의 돼지 껍데기 요리를 지켜 본 멤버들은 팅팅 불은 돼지껍데기 비주얼에 질색하면서 “난 안 먹을래”라고 거리를 뒀다. 하지만 완성된 양념된 돼지껍데기 요리에 “맛있다”면서 모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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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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