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또 자체최고시청률..대박 드라마 탄생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1.09 08: 08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마녀'가 또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박 드라마의 탄생 조짐을 보였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전설의마녀'는 전국 기준 16.5%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15.7)보다 0.8%P 상승한 기록을 보였다.
이같은 기록은 연이은 '전설의마녀' 자체최고 시청률이라 더욱 의미있다. 매회 고공 상승하는 시청률로 대박 드라마의 조짐을 보인 것.

이날 방송된 '전설의 마녀'에는 드디어 10번방의 인원이 모두 모이며 좌충우돌의 수감 생활을 선보였다. 본격적인 옥살이를 통해 네 사람의 관계가 시작, 더욱 흥미를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9.1%를, KBS 2TV '추적 60분'은 3.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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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마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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