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배즙 먹어 동안됐나...생얼로 '과감하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09 08: 09

[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백지영이 오랜 팬의 애정 어린 선물을 인증했다.
백지영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즙! 정윤정의 선물. 오랜 팬은 정말 좋은 친구와 다를 게 없다...아니 동생. 맞먹으면 안되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배즙을 입에 문 채 눈을 부릅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굴욕 없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백지영씨 생얼도 예쁘네요”, “팬이 아니라 친구 같을 것 같다”, “저도 언니의 오랜 팬 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Mnet '슈퍼스타K6'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jsy901104@osen.co.kr
백지영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