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 자세 요가, 힙업 효과 있다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1.09 09: 56

메뚜기 자세 요가
메뚜기 자세 요가에 대해 네티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뚜기 자세 요가는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전해지고 있다. 메뚜기 자세 요가는 박찬욱 감독이 만든 영화 ‘올드보이’에서 배우 유지태가 선보인 바 있다.
메뚜기 자세 요가는 먼저 엎드린 상태에서 시작한다. 이어 이마를 바닥에 대는 것. 그러면서 다리를 가지런히 붙여야한다.
이 과정에서 팔은 펴야한다. 손을 다리 밑으로 대고 턱은 바닥에 가까이 댄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다리를 올리면 된다.
메뚜기 자세 요가는 엉덩이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힙업 효과도 있다고. 단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요망된다.
메뚜기 자세 요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메뚜기 자세 요가, 여자한테 좋겠다”, “메뚜기 자세 요가, 위험한 자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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