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빅스, 사랑에 상처입은 사이보그 변신...'에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09 15: 27

[OSEN=정소영 인턴기자] 그룹 빅스가 사랑에 상처입은 사이보그로 변신했다.
빅스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에러(Error)'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빅스는 올화이트의 깔끔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남다른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특히 이들은 일명 '스위치춤'으로 불리는 춤으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빅스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에러'는 사랑에 상처받은 사이보그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곡이다.
이날 EPIK HIGH, BEAST, 2AM, VIXX, Boyfriend, 헬로비너스, 방탄소년단, 윤현상(duet. 아이유), 송지은, 조미, 홍진영, 매드타운, 알맹, 라붐, B.I.G, 하이니, A-cian, 퍼펄즈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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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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