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이유비, 하차 소감 눈물 "연기자로서 찾아뵙겠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09 15: 48

[OSEN=정소영 인턴기자] '인기가요' MC 이유비가 하차 소감을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유비는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오늘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됐다. 앞으로는 연기자로서 여러분께 찾아뵙겠습니다"라며 "12일 방송되는 '피노키오' 많이 시청해주세요"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하차 소감을 말하며 끊임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유비는 오는 12일 첫방송되는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 출연한다.
jsy901104@osen.co.kr
SBS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