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민아, 더위에 귀여움도 포기...'여아이돌의 굴욕'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09 16: 04

[OSEN=정소영 인턴기자] '즐거운가' 민아가 더위에 귀여움도 포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가)에서는 김장 배추와 무 심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아는 페인트를 칠하기 전 커버수트를 입은 자신을 보고 "나 우스워 보이냐"며 걱정했다. 하지만 "귀여워"라는 민혁의 말에 급방긋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즐거운가'는 다양한 연령대의 스타들이 그 주체가 돼 직접 집을 짓고, 그들이 원하는 자연 그대로의 거주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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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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