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즐거운가' 이재룡이 멤버들을 위해 특제 '냉라면'을 제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가)에서는 멤버들의 위해 점심식사를 준비하는 이재룡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룡은 배고파하는 멤버들을 위해 더위를 식할 냉라면을 만들었다. 그는 자신만만해 하며 멤버들에게 냉라면을 권했지만 맛을 본 멤버들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난감해 했다.

뒤늦게 온 김병만 또한 재룡의 냉라면 맛을 본 후 "누가 아이디어 냈냐"며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즐거운가'는 다양한 연령대의 스타들이 그 주체가 돼 직접 집을 짓고, 그들이 원하는 자연 그대로의 거주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jsy901104@osen.co.kr
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