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감독,'마지막 슈퍼매치 승리했습니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11.09 16: 17

고요한이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 승리를 서울에게 안겼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은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4 35라운드 경기서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수원과 슈퍼매치서 25승 16무 31패를 기록하게 됐다. 또 서울은 승점 3점을 추가 포항을 맹렬하게 추격했다.
경기 종료 후 서울 최용수 감독이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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