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2' 이국주, 잭슨-서강준 햇빛 가려주는 '폭풍 배려'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1.09 17: 00

'룸메이트2' 이국주가 따뜻한 배려심을 보여줬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에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2) 7회에서는 이국주가 거실에서 잠든 잭슨과 서강준을 위해 햇빛을 가려줬다.
전날 잭슨과 서강준은 자신들의 방을 스프레이로 꾸민 후 냄새 때문에 거실에서 잠들었다. 가장 먼너 일어나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선 이국주는 거실에서 두 사람을 발견했고, 이동식 칠판으로 쏟아지는 햇빛을 막아줬다.

'룸메이트2'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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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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