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찬, 한국식 통닭에 매료.."정말 맛있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1.09 17: 04

뉴욕 출신의 찬이 한국식 통닭에 매료됐다.
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는 윤후, 리환과 함께 머문 찬이 한국식 통닭을 맛있게 먹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찬은 "햄버거가 먹고 싶다. 치킨은 싫다"고 말했지만, 아빠의 권유에 어쩔 수 없이 치킨을 입에 넣었다. 찬은 후추가 가미된 한국식 통닭에 맵다며 손을 내저었지만, 이내 치킨에 빠져 쉴새 없이 치킨을 먹었다.

찬은 윤후에게 "치킨 정말 맛있다. 얼른 와"라며 어눌한 한국말을 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에는 외국인 친구들과 여행을 떠난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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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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