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의 딸 빈이가 기습 방귀로 언니들을 놀래켰다.
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는 에이브리와 함께 시골 생활을 체험하는 빈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빈이는 세윤이가 빗겨주는 머리 손질을 받으며 단란한 아침을 보냈다. 그러나 이내 빈이는 방귀를 뀌며 언니들을 놀라게 했다. 빈이는 "나는 소리를 못 들었다"며 발뺌했고, 세윤이는 "너 뭐야"라며 코를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빈이는 여러차례 방귀를 뀌는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에는 외국인 친구들과 여행을 떠난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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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