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서언, 서준 형제가 사탕의 맛에 푹 빠졌다.
서언 서준은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처음으로 사탕을 먹고는 그 맛에 푹 빠져 금방 기분이 풀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서언은 장난감 집에서 놀던 중 같이 놀자는 서준을 밀어냈고 계속해서 들어오는 서준 때문에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이를 본 이휘재는 서언, 서준에게 사탕을 줬고 처음 맛본 달콤한 맛에 두 형제는 싸움도 잊은 채 사탕 맛에 푹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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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