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민국, 뛰뛰타고 베스트 드라이버 변신 '매너도 베스트'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09 17: 22

[OSEN=정소영 인턴기자] '슈퍼맨' 민국이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베스트 드라이버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들을 데리고 가을 맞이 산책에 나선 송일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난감 자동차를 탄 민국은 여유로운 드라이빙을 선보이며 수준급의 운전 실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앞의 VJ들에 "조금만 비키세요. 다들 미안"이라고 말하며 매너를 잊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마의 도움 없이 아빠들의 48시간의 육아 도전기를 다루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송일국&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이휘재&쌍둥이 서언-서준, 추성훈&추사랑, 타블로&하루 등이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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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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