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성동일, 리처드 28살 연하 아내 소식에 '깜짝'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1.09 17: 21

성동일이 에이브리의 아빠인 리처드 멀이 아내와 28살 차이가 난다는 소식을 듣고 물개 박수를 쳤다. 
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는 성동일이 리처드가 아내와 28살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성동일은 리처드와 식사를 하던 중 "에이브리가 정말 예쁘다. 엄마를 닮았나보다. 혹시 아내의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다.

이에 리처드는 "38살이다"라고 답했다. 리처드의 나이가 66세임을 알고 있던 성동일은 놀랄 수 밖에 없었고, 이내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물개 박수를 쳤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에는 외국인 친구들과 여행을 떠난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goodhmh@osen.co.kr
아빠어디가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