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2' 박현빈이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에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2) 7회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조세호의 친구로 성북동 집을 찾았다.

이날 박현빈은 오타니 료헤이를 상대로 트로트 발성법부터 무대 매너까지 다양한 것들을 전수했다. 박현빈은 "노래는 입으로 하는 게 아니라 마음과 두성으로 한다. 소리를 멀리 보내야 한다"며 눈을 희번덕거리는가 하면, 아무리 고음을 불러도 미소를 지어야 한다며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룸메이트2'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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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