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슈퍼맨' 이휘재가 쌍둥이의 발레 교육에 나섰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발레에 첫 도전하게 되는 쌍둥이와 이휘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서언과 서준을 발레 학원에 데려가며 "아기들도 발레 배울 수 있냐"고 물었다. 그는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모든 스포츠의 기본은 유연성이다"라며 "이런 걸 배워야 다치지 않는다"고 발레를 배우게 하는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마의 도움 없이 아빠들의 48시간의 육아 도전기를 다루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송일국&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이휘재&쌍둥이 서언-서준, 추성훈&추사랑, 타블로&하루 등이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jsy901104@osen.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