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부쩍 큰 삼둥이..목욕 혼자서도 잘해요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1.09 18: 14

삼둥이 형제가 스스로 목욕을 하며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대한, 민국, 만세 형제는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스스로 목욕을 해 송일국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삼둥이 목욕에 나섰고 삼둥이는 옷을 벗으라는 아빠의 말에 옷을 척척 벗었고 이후 "목 씻으세요"라는 아빠의 말에 목을 스스로 닦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목욕탕에 들어가서도 장난감을 가지고 얌전히 놀며 송일국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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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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