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동수단으로 연예인 밴 떴다..'흥분의 도가니'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1.09 18: 33

이동수단으로 연예인 밴이 들어오자 모두가 흥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이동수단으로 연예인 밴이 등장,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본격적인 수학여행에 앞서 이동수단으로 버스를 공개했다. 이후 "이 버스에 모두가 탈 수 없다. 그래서 다른 이동수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공개된 차는 연예인이 타는 밴. 이를 본 학생들은 "이건 꼭 타봐야 돼"라며 흥분했고 뿐만 아니라 멤버들 역시 "나도 못타본 고급이다"라고 환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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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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