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유준상, 선임들과 첫 대면.."집에 가고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1.09 18: 54

배우 유준상이 선임들과 첫 대면을 하고 "집에 가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는 유준상, 육성재, 임형준이 선임들과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세 사람은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선임들과 어색한 첫 만남을 했다. 그러나 선임들은 신병들의 존재를 대놓고 무시하듯 쎄한 모습을 보여 이들을 당황케 했다.

유준상은 "집에 가고 싶었다. 내가 여기 왜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임들의 눈을 보기가 힘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는 유준상, 문희준, 김동현, 임형준, 육성재가 원년 멤버들과 만나는 모습으로 신선한 그림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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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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