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헨리, 육성재 후임에 싱글벙글.."다 물어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1.09 19: 00

헨리가 육성재를 후임으로 받고 싱글벙글했다.
9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는 유준상, 육성재, 임형준이 선임들과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헨리는 육성재에게 다가가 "모르는 것 나에게 다 물어봐라"라며 연신 웃었고, 육성재는 "멋있으시다"라며 헨리를 존경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날 헨리는 후임을 받을 생각에 실습 때부터 연신 기대 만발했었던 상황. 헨리는 "헨리 선임이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는 유준상, 문희준, 김동현, 임형준, 육성재가 원년 멤버들과 만나는 모습으로 신선한 그림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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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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