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연인들' 이장우, 장미희 친아들인가..꿈 의미심장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1.09 21: 13

배우 이장우가 장미희의 친아들일까.
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연인들'에서는 의미심장한 꿈을 꾸는 고연화(장미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연화는 의미심장한 꿈을 꿨다. 꿈에서 아이가 길 위에 울고 있었고 연화는 그 아이를 향해 "아가"라고 외치며 달려갔다.

이후 꿈에서 깬 연화는 마필순(반효정 분)을 찾아가 "그 아이 살아있는 것 같다. 죽은 것 맞냐"며 추궁,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미빛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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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연인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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