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 쌀롱'의 강남이 체중감량 후 변화를 전했다.
9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자기애'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강남은 "내가 90kg에서 60kg으로 살을 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는 살쪄서 여자들이 날 싫어한다고 생각했다. 살 빠지니까 인기가 많아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속사정 쌀롱'은 실험, 또 데이터 등을 통해 사람들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 다양한 방식의 심리 실험을 통해 이와 관련된 일상다반사부터 사회이슈까지 폭넓은 이야기를 나눠보는 심리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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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속사정 쌀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