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윤종신 "강남 얼굴, 왜색이 짙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09 22: 09

'속사정 쌀롱'의 윤종신이 강남의 얼굴을 평가했다.
9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자기애'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속사정 쌀롱'의 MC들은 자신의 얼굴과 MC들의 얼굴 순위를 매겼다. 윤종신은 자신을 1위로 꼽았고 유세윤을 2등으로 꼽았다.

또한 장동민은 1위로 강남을 선택했다. 이에 윤종신은 "진하게 생겼다. 왜색이 짙다"고 말했다.
이어 "잘 생겼는데 일본에서 명함 주는 사람 같다"며 "일본 미남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속사정 쌀롱'은 실험, 또 데이터 등을 통해 사람들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 다양한 방식의 심리 실험을 통해 이와 관련된 일상다반사부터 사회이슈까지 폭넓은 이야기를 나눠보는 심리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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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속사정 쌀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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