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강한 자기애를 보여줬다.
9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자기애'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유세윤은 "난 나만큼 자기애가 강한 사람 없는 것 같다. 나랑 보내는 시간이 즐겁다. 혼자 기차 타고 음악 들으면서 가는데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에는 같이 찍을 사람 없어도 내가 나를 찍고 내가 좋아하는 걸 찍는 게 즐겁다"고 덧붙였다.
한편 '속사정 쌀롱'은 실험, 또 데이터 등을 통해 사람들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 다양한 방식의 심리 실험을 통해 이와 관련된 일상다반사부터 사회이슈까지 폭넓은 이야기를 나눠보는 심리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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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속사정 쌀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