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윤종신 "두 딸과 스킨십 하려고 노력"..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09 22: 39

'속사정 쌀롱'의 윤종신이 딸들과 스킨십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자기애'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윤종신 "내가 두 딸들 안고 뽀뽀하고 있다"며 "이유는 라임이가 6살인데 초등학교 2~3학년 되면 절대 아빠를 안으려고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스킨십을 하려고 한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속사정 쌀롱'은 실험, 또 데이터 등을 통해 사람들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 다양한 방식의 심리 실험을 통해 이와 관련된 일상다반사부터 사회이슈까지 폭넓은 이야기를 나눠보는 심리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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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속사정 쌀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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