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와 하석진이 빵을 만들며 설렘 가득한 백허그를 했다.
9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에는 문수인(한지혜 분)이 제빵 기술을 가르쳐 주기 위해 교도소에 온 남우석(하석진 분)과 설렌 스킨십을 하게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우석은 어설픈 모습으로 거품기를 다루는 수인에게 "거품기를 세워서 섞어야 한다"고 말했고, 수인은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잘되지 않았다.
이에 우석은 수인의 뒤에 서 직접 손을 잡고 거품기 다루는 법을 세심하게 알려주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가 형성되며 향후 로맨스를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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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