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지훈과 중국 여배우 유역비가 ‘자체발광’의 만남을 가졌다.
정지훈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보 끝. 이제 돌아갑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나란히 앉아 커피 잔을 들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지훈과 유역비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한국과 중국의 대표 스타들다운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유역비 의외로 장난스럽구나”, “둘이 같이 있으니까 눈이 부시다”, “두 분 다 너무 예쁘고 멋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중국의 인기소설 ‘홍안로수’를 원작으로 한 멜로 영화 ‘노수홍안’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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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