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4회는 전국 기준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3회가 기록한 시청률 9.1%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라(한예슬)을 죽음의 문턱까지 몰아간 사건의 범인이 강준(정겨운)임이 밝혀졌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는 1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jay@osen.co.kr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