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편견' 이태환, 바이커로 변신..순수 비타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1.10 07: 40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에서 꽃미남 수사관 강수 역으로 출연 중인 이태환이 바이커로 깜짝 변신했다. 
10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태환은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모습과 함께 거울을 통해 강렬한 눈빛을 발사하기도 하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 등 바이커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태환은 극 중 순수하고 착하디 착한 새내기 수사관 강수의 역할과는 다소 상반된 모습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있어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오만과 편견’에서 이태환은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뿐만 아니라 최진혁, 손창민과의 남남케미로 극의 활력소로 활약하며 순수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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