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우 선제골' 브라운슈바이크, 분데스리가 2부리그 '4연승'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11.10 07: 58

류승우(브라운슈바이크)가 팀 4연승을 이끌었다.
브라운슈바이크는 9일(한국시간) 독일 아우에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2부리그 FC 에르제비게 아우에와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류승우는 선발 출장해 전반 9분 선제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해냈다. 이로써 류승우는 2경기 연속 득점포를 터트리며 독일 적응에 힘을 냈다.

류승우는 라파엘 고르테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득점, 경기 균형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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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슈바이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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