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이달말 정규8집으로 컴백.."다양한 장르 시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1.10 09: 08

가수 김범수가 이달 말 색다른 도전을 담은 정규 8집을 발매한다.
지난 2011년 7집 ‘솔리스타(SOLISTA part2)’를 발매한 이후 약 3년여만의 정규앨범이다.  
김범수는 이번 앨범에서 색다른 도전을 시도했다는 전언. 김범수가 잘할 수 있는 정통 발라드를 넘어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을 뿐 아니라, 직접 앨범 프로듀서로 나서 앨범 수록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김범수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정규앨범을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김범수가 정성을 다해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며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김범수의 새로운 모습이 많이 담길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범수는 현재 방영 중인 Mnet ‘슈퍼스타K6’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정규앨범 발매 후 12월부터 서울, 대구, 광주, 부산에서 단독콘서트를 열고 각 지역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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