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의 파워타임' 18주년 특집방송, 김태원·이승환 출연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1.10 09: 30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 올해 18주년을 맞아 특집 방송을 한다.
'오래된 친구들'이란 타이틀 아래,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특집방송에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 5인이 함께한다. 김태원, 이승환, 장호일, 이현도, 김광진 등이 그 주인공이다. 그들의 수많은 히트곡 중에서 SBS 라디오 PD들이 뽑은 '최고의 명곡 베스트 5' 를 소개하고, 노래와 뮤지션에 담긴 청취자들의 추억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최화정의 파워타임' 은 1996년 11월 14일 SBS 파워FM 개국과 동시에 시작한 대표 가요 프로그램이다. 18년 동안 대중가요와 대중가수들과 함께 해왔다. 그밖에 다양한 분야의 연예계 스타들과 문화계 인사들의 활약을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데 앞장섰다.

'파워타임' 18주년 특집방송은 오는 10일 월요일부터 14일 금요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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