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 요리 프로 메인 MC 발탁.."재미있게 이끌 것"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1.10 10: 43

그룹 2AM의 창민이 MBC에브리원 요리 서바이벌 버라이어티 '100인의 선택-최고라면' 메인 MC로 발탁됐다. 
'최고라면'은 레인보우 지숙, 정주리, 파비앙, 백퍼센트 록현까지 5명의 스타가 일일 셰프가 되어 대한민국 각 지역의 특산물과 라면을 조합한 ‘최고의 라면 레시피’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평소에도 요리에 관심이 많은 창민은 2AM 활동 이외에도 각종 요리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탁월한 진행실력과 해박한 요리지식을 뽐낼 전망. 

그룹 옴므와 2AM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요리학원까지 다니는 열성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창민은 '최고라면'의 단독MC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이며 “꼭 요리프로그램에 나가 내가 개발한 레시피를 선보이고 싶었다. 단독 진행은 처음이지만 열심히 참여하며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이끌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고라면'은 오는 17일 월요일 밤 11시 MBC에브리원 '100인의 선택-최고라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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