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은 세계적인 한국인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을 게스트 셰프로 초청해 선보이는 마스터 오브 푸드 & 와인 이벤트를 1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개최한다.
에드워드 권 초청 마스터 오브 푸드 & 와인은 쿠킹 클래스와 갈라 디너로 구성된다. 셰프 에드워드 권은 부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쿠킹 클래스를 통해 자신만의 시그니처 요리와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7코스로 마련된 갈라 디너 행사에서는 셰프 에드워드 권의 다채로운 요리와 각 코스마다 매칭된 프리미엄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그린 올리브와 신선한 허브 오일을 시작으로 연어, 엔다이브, 가스파쵸, 고등어의 4가지 아뮤즈 부쉬와 구운 관자, 가든 샐러드, 송로버섯 벨루테, 오세트라 캐비어가 곁들여진 바닷가재에 이어 제공되는 상큼한 체리 셔벗과 딸기 누들은 신선함을 더할 예정이다. 저온으로 조리해 부드러운 최상급 한우 꽃등심을 메인 요리로, 바닐라와 망고를 디저트로 준비했다.

리츠 칼튼 하프문 베이 수석 조리장, 호텔 페어몬트 두바이 수석 총괄 조리장, 버즈 알 아랍 호텔 수석 총괄 조리장을 거친 후 (주)EK FOOD를 설립한 셰프 에드워드 권은 아시아 각국으로부터 명예 셰프에 위촉된 바 있다.
숀 키난 파크 하얏트 부산 총주방장은 "이번 행사는 전 세계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되는 마스터 오브 푸드 & 와인의 일환으로, 한국인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을 초청해 그의 개성있는 요리를 부산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마스터 오브 푸드 & 와인 이벤트를 통해 세계 유명 셰프, 소믈리에, 티 마스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파인 다이닝과 프리미엄 음료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들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19일 개최되는 쿠킹 클래스는 오후 7시부터 1 인 9 만 원에 제공되며, 갈라 디너는 12월 20일 오후 6 시, 1 인 19 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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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부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