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god 활동 마무리 소감 “9집 때까지 다들 기다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10 15: 23

[OSEN=정소영 인턴기자] 지오디 박준형이 지오디의 8집 활동 마무리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박준형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와우~ 우리의 8집 전체 공연 활동의 막을 오늘 뉴져지에서 내리네요. 여러분들 너무 감사해요. 우리를 끊임 없이 계속 사랑해주셔서...”라며 팬들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진짜 우리 팬 지오디 가족들은 모두 다들 우리 지오디 5형제한테는 너무나도 소중한 수호천사들이예요. 여러분들 없었으면 지오디도 존재 못한다는 거 저희들도 누구보다 더 알아요.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우리 9집 때까지 다들 말 잘 듣고 있어. 알았지? 뭔지 알지? 사랑합니다”라는 글로 다음 앨범을 기약하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두 똑같은 무대의상을 갖춰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지오디 멤버들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이들은 환히 웃으면서도 활동 마무리에 대한 아쉬움이 가득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지오디 활동 마무리 너무 아쉬워요”, “9집 때까지 말 잘 듣고 있을게요”, “벌써 다음 앨범 기다려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오디는 지난 7일 오후 8시(현지시간) LA에서의 콘서트를 마친 뒤, 9일 뉴저지에서 콘서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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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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