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나인뮤지스 경리가 스모키 메이크업을 지우고 순수한 소녀로 변신했다.
경리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 좋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는 포근해 보이는 니트를 입고 머리를 쓸어 넘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연한 메이크업으로도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화장 안해도 예쁠 것 같다”, “경리 완전 매력 덩어리”, “나인뮤지스 컴백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경리는 지난 달 2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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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