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수지 악플러에 법적대응..좌시하지 않겠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1.10 16: 01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악성글을 게재한 네티즌에 대해 "강경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후 OSEN에 "수지의 SNS에 악성글을 남긴 네티즌에 대해 강경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히면서,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법적절차를 밟고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네티즌은 수지의 트위터에 "연예계에서 추방되라" 등 악의적인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에 수지는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씁쓸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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