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미생'이 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오전 CJ E&M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지상파 3사와 자사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한 콘텐츠파워지수를 발표했다.
이밖에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위를,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이 3위를 기록했다. Mnet '믹스앤매치'와 KBS 2TV '불후의 명곡'이 4,5위로 뒤를 이었다.

지난 7일 방송된 '미생' 7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 5.2%(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을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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