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세기 최고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 국내 1호점 압구정 갤러리아 WEST에 오픈
- 국내 최고의 개인 맞춤형 럭셔리 서비스 체험 공간으로 선보여

21세기 최고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가 지난 7일 압구정 갤러리아 WEST에 국내 1호점을 오픈, 국내 정식 런칭을 알렸다.
'톰 포드 뷰티'는 이 시대 최고의 디자이너 중의 하나인 톰 포드가 2005년 본인의 이름을 걸고 런칭한 뷰티 브랜드로, 여성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그리고 향수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톰 포드 뷰티 제품은 톰 포드가 직접 디자인한 세련된 패키지와 뛰어난 제품력으로 런칭 전부터 이미 국내 매니아층 사이에서 잇 아이템으로 알려져 국내 런칭을 고대해 온 브랜드이다.
압구정 갤러리아 WEST 1층에 위치한 톰 포드 뷰티 국내 1호점 매장은 블랙과 골드 톤의 심플하면서도 품격 있는 소재를 활용해 고급스럽고 모던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인테리어 소품 하나까지 모두 톰 포드 패션 브랜드가 가진 센슈얼한 이미지가 그대로 담겨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다. 구석구석 디자이너 톰 포드의 손길이 더해져, 톰 포드 브랜드 특유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매장 자체도 볼거리라 할 수 있다.
평소 톰 포드 뷰티의 국내 런칭을 기다려온 팬들은 매장 오픈과 동시에 방문, 톰 포드 뷰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날 갤러리아 개장 이래 처음으로 톰 포드 뷰티의 브랜드 컬러를 상징하는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의 카펫이 백화점 외부와 내부를 장식해 지나가는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톰 포드 뷰티 관계자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갤러리아 백화점 톰 포드 뷰티 매장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들 개개인에 초점을 둔 맞춤형 럭셔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지금까지 타 뷰티 브랜드들이 선보인 서비스와 차별화되는 럭셔리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 당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샴페인과 케이터링을 제공하며 국내 1호점 오픈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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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포드 뷰티 제공